진태현 "모두 힘든 시기…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 [전문]

이창규 기자 2022. 11. 4.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오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라는 글을 남긴 그는 끝으로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오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라며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고 전했다.

이어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 챙기고 있다"면서 "더 잘 지낼테니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 전했다.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라는 글을 남긴 그는 끝으로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 둘째 딸을 유산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으나, 이를 이겨내고 복귀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이하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어요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진= 진태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