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단풍
이홍로 2022. 11. 4.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길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단풍이 보인다.
월드컵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왼쪽에 메타세쿼이어 길이 있다.
계단을 오를수록 월드컵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월드컵공원은 새로운 풍경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홍로 기자]
눈길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단풍이 보인다. 2~3주 지나면 단풍은 지고 앙상한 나무만 덩그러니 서 있을 것이다. 나무들도 추워지기 전에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3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 공원에는 여러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나왔다. 아이들이 노란 은행잎을 날리고, 선생님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준다. 할머니 두분이 벤치에 앉아 바람에 날리는 노란 은행잎을 조용히 바라보고 계신다.
▲ 하늘공원으로 오르다 바라본 월드컵공원의 단풍 |
ⓒ 이홍로 |
▲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단풍 |
ⓒ 이홍로 |
▲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단풍 |
ⓒ 이홍로 |
▲ 하늘공원을 오르기 전 왼쪽에 있는 메타세쿼이어 길 |
ⓒ 이홍로 |
▲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단풍 |
ⓒ 이홍로 |
▲ 키 작은 코스모스와 단풍 |
ⓒ 이홍로 |
▲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월드컵공원의 단풍 |
ⓒ 이홍로 |
월드컵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왼쪽에 메타세쿼이어 길이 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메타세쿼이어 길이 아름답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길이다.
하늘공원을 구경하고 내려온 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하늘공원 계단 아래 공터에서 쉬고 있다. 하늘공원으로 가는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를수록 월드컵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월드컵공원은 새로운 풍경이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는 기상청 예보다. 단풍이 다 지기 전에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시면 아름다운 단풍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국 압사 참사 생존자가 한국에 보낸 편지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 이태원역 6시 34분 침묵시위, 눈물 쏟은 20대 외국인의 기막힌 사연
- '퇴진하라!' 대형리본 건 빌딩 주인 "할 수 있는 게 이것뿐"
- 조사 대상자들에게 조사를 맡겨선 안된다
- "나도 '윤 대통령 술자리' 이야기 들었다"
- 내가 심폐소생술 받는 모습이 인터넷을 떠돈다면
- 윤석열 정부, 기만적 방식으로 문제 덮어서는 안 된다
- 한미 국방 "미 전략자산, 필요 따라 적시·조율된 방식으로 전개"
- 북한, 한미훈련 연장 반발해 또 탄도미사일 3발 발사
- [오마이포토2022] 추모의 마음 가득한 이태원역 1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