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막으려면 '이 것' 하나만은 꼭 지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암은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 중 하나다.
비만이 술과 붉은 고기 섭취 못지 않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거나, 비만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연구들이 있다.
✔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막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비만이 술과 붉은 고기 섭취 못지 않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거나, 비만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연구들이 있다. 그런데 과식을 일삼으면 비만으로 이어지기가 쉽다.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하다보면, 장에서의 소화흡수율은 떨어진다. 결국 몸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는 물질이 증가한다. 특히 대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은 '당'과 '지방' 찌꺼기다. 당과 지방 찌꺼기들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돼 여러 작용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대장암을 유발한다. 지속적으로 과식하면 장내 세균군이 변한다. 당과 지방 찌꺼기 분해에 영향을 미쳐, 과하게 분비된 대사산물이 세포 독성 물질로 작용해 만성염증을 일으킨다. 만성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
과식을 막으려면 포만감을 느꼈을 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포만감을 느끼고 한 숟가락을 더 먹는 순간 과식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과식 방지에 도움이 된다. 가짜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 식사 때 폭식하지 않게 해준다. 식사와 식사 사이가 길어질 때에는 당류나 지방이 든 식품보다는 샐러드나 견과류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간식으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
✔ 외롭고 힘드시죠?
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
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시면, 암 뉴스레터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암 꾸준히 증가… 60대 이상이 71.9%
- “연예인 사이 유행?” 오연서도 ‘이 운동’ 인증… 척추·몸매 라인 교정 효과 커
- "이렇게 먹으면 살 안 쪄요"… 이혜정 소개한 '다이어트 김밥' 레시피는?
- [제약계 이모저모] 쎌바이오텍 듀오락, 美 식품 원료 박람회 ’SSW 2024’ 참가 外
- 고현정이 매일 아침 먹는다는 ‘이것’, 살 빼주고 노화 방지 효과도
- 키트루다에 웃고, 가다실에 울고… MSD, 3분기 실적 발표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분쟁 승기 잡나… 소액주주연대 지지 선언
- "바뀐 거 없나요? 너무 너무 만족"… 신수지 '이 시술' 받았다 고백, 뭘까?
- "미용 실습하느라"… 이지현 결국 손가락 ‘이 병’ 진단, 증상 어떻길래?
- '배우 주드로 딸' 모델 아이리스 로, 한국 '이 음식'에 푹 빠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