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좋아해요?"…'조섹츤' 4기 영수, 국화에 과감 행동 '깜짝' (나솔사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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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4기 영수가 국화와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 4기 영수는 국화와 물 속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어떡하냐. 물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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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솔사계' 4기 영수가 국화와 스킨십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4기 영수는 국화와 함께 해변가를 걸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백합은 이를 바라보며 씁쓸해했다.
4기 영수는 국화에게 "스킨십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국화는 "스킨십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영수는 "우리 5초만 잡아보자. 이거 걸을 때 느낌이 중요하다"라며 국화와 손을 잡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국화는 "아, 떨린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4기 영수는 "이 느낌 한번 느껴보자. 어떠냐. 얼굴이 왜 빨개지냐"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백합은 인터뷰에서 "외롭고 쓸쓸 히더라. 피크닉 데이트 때는 2표를 받아서 감사하고 그랬는데 그 순간은 0표녀가 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숙소에 도착한 백합은 1기 영호에게 "혼자 바닷가 갔다 왔다"라며 말을 건넸다. 1기 영호는 "나 깨워서 나가지 그랬냐"고 말했고, 이에 백합은 "그러기엔 너무 곤히 자더라"라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4기 영수는 국화와 데이트 이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분 사이에서 지금 비중으로 따지면 49 대 51이다. 51은 국화님이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역전됐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1기 영호와 백합이 랜덤 데이트에 매칭됐다.
장미는 인터뷰에서 "8기 영수님에 대한 감정에 대해 대화를 할 수 잇으면 대화를 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8기 영수와 랜덤 데이트에 매칭됐다. 이에 장미는 "내 예감이 맞았다"며 신기해했다.
4기 영수는 자동으로 국화와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됐다. 국화는 "저한테 손을 먼저 내밀어 주시기도 하고 데이트도 같이 했던 4기 영수님이실 것 같다"고 예측했다. 4기 영수는 "이거 데자뷔 같다. 많이 본 장면 같다. 4기에서도 같은 북을 잡았던 정숙이랑 커플이 됐다. 근데 이번에도"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 4기 영수는 국화와 물 속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어떡하냐. 물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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