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우성규 2022. 11. 4. 0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유림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 묵상집이다.
김 작가는 빛을 상징하는 '라이트니스' 이름으로 활동한다.
차분하고 세련된 필치의 그림은 김 작가의 온유한 성품을 닮았다.
하나님이 하루하루 일상들을 묶어내는 것은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유림 지음/규장
김유림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 묵상집이다. 김 작가는 빛을 상징하는 ‘라이트니스’ 이름으로 활동한다. 10년간 특수교사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한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차분하고 세련된 필치의 그림은 김 작가의 온유한 성품을 닮았다. 하나님이 하루하루 일상들을 묶어내는 것은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메인이 되는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무난한 배경색을 쓰고 때로는 여백을 많이 필요로 한다고 전한다. 그분과 함께 있는 한 우리에게 헛된 하루는 없다고 고백한다.
우성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초연금·경비 일당까지 털어… 복음광고 낸 84세 은퇴 목회자 - 더미션
- 남녀노소 3년 만에 한자리… “선교적 삶 살자” 다짐 - 더미션
- “모든 분과 함께 울겠다”…교계, 이태원 참사 애도물결 - 더미션
- “누구도 정죄말라… 지금은 기도하고 애도할 시간” - 더미션
- “여왕 며느리 맞아 걱정” 김연아 시아버지 결혼식 축사 (feat. 고경수 목사) - 더미션
- 기독 청년들, 무속 채널에 몰린다는데…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