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티 트위티 뱅뱅
김선영 2022. 11. 4. 00:00
장원영이 촬영장에서 직접 작명했다는 일명 '트위티 뱅'.
장원영이 촬영장에서 직접 작명했다는 일명 ‘트위티 뱅’. “눈썹 결을 정리하는 스크루 브러시에 헤어 젤을 묻히거나 투명 마스카라로 머릿결을 잡아주며 연출하는 게 핵심이죠.”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살롱 하츠 백흥권 실장의 팁이다. 짧은 잔머리를 활용한 헤어스타일은 다른 셀럽에게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메트 갈라 속 배우 정호연은 반묶음 머리를 하고 이마와 헤어라인을 따라 흐르는 짧은 잔머릿결을 자연스럽게 살렸고, 뉴진스 다니엘은 여성스럽게 늘어뜨린 롱 헤어에 동일한 가르마 방향으로 연출한 잔머리로 성숙한 무드를 표현했다. 잔머리의 방향과 질감 표현에 따라 룩의 분위기가 달라지니 다채롭게 시도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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