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비켜!' TWIS, 매치7 치킨으로 1위 탈환…소닉스도 분전 [PG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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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가 매치7 치킨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결국 TWIS, TIAN, 소닉스, OP가 살아남았다.
TIAN과 OP가 순식간에 정리당하며 TWIS와 소닉스 두 팀의 맞대결로 이어졌다.
TWIS는 차량이 없는 소닉스를 제대로 노려줬고 인원차이를 앞세워 매치7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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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WIS가 매치7 치킨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A조 2일차 일정이 펼쳐졌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7의 자기장은 남쪽으로 치우쳤다. 나비는 시작하자마자 한 명을 잃으면서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 로스 시가전을 예고하는 자기장이 등장했다. 모든 팀이 인서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그 가운데 다나와는 유리한 중심부로 잘 침투했다.
배고파에게도 그동안 힘들었던 매치들을 잊게하는 꿀맛 같은 킬을 획득했다. 이후 인서클 전쟁이 펼쳐졌다. 광동은 한 명을 잃은 상황에서 어렵게 인서클에 성공했다. 광동은 자기장을 뚫기 보다는 킬 포인ㅌ에 집중하며 22를 터트렸다.
다나와도 쉽지 않았다. 0킬로 빠르게 마무리 당하며 다음 매치를 기약했다. 중위권 팀들 대다수가 탈락한 가운데 OP와 TWIS가 풀스쿼드를 유지해냈다.
배고파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TOP4에는 들지 못했다. 결국 TWIS, TIAN, 소닉스, OP가 살아남았다. 네 팀 모두 풀스쿼드로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쳤다.
TIAN과 OP가 순식간에 정리당하며 TWIS와 소닉스 두 팀의 맞대결로 이어졌다. TWIS는 차량이 없는 소닉스를 제대로 노려줬고 인원차이를 앞세워 매치7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방송 화면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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