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2007년 데뷔 김희원에 "완전 후배네" 돌직구 (바달집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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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선배미를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이에 놀라며 "그럼 제가 더 선배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나보다 선배다"라고 전했다.
성동일과 로운, 김희원은 선배 김하늘의 물음에 "배고프고 잠도 안 왔을 거다","어쩔뻔했냐","안 먹어도 되는데 가는거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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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바퀴 달린 집4' 김하늘이 선배미를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출연진들에게 토스트 요리를 대접했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토스트를 맛보며 "진짜 맛있다","하나 더 먹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자신감에 가득 찬 목소리로 "이게 달걀을 반숙해야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희원은 "하늘이가 본명?"이라고 물었고, 김하늘은 그렇다고 답했다. 성동일은 "진짜 예쁘다. 학창 시절에 이름으로 놀림 같은 것 받은 적 있냐"고 물었다. 김하늘은 "성이 김씨라서 '기마늘'이었다"며 별명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은 김하늘에게 "어린 나이에 데뷔하지 않았냐. 대학 들어가자마자. 진짜 빠른 거다"라며 1998년에 데뷔한 것을 언급했다.
김희원은 "2007년에 영화 첫 데뷔를 했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나는 '미녀가 괴로워'가 데뷔작이다. 되게 느린 거다"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이에 놀라며 "그럼 제가 더 선배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웬만한 사람들은 다 나보다 선배다"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완전 후배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원은 공손해진 모습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어제 파 볶음밥 맛있더라"라며 갑작스러운 칭찬을 건넸다.
이후 출연진들은 식사를 하러 이동했고, 성동일은 "고두심 선배님의 최애 단골집인데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그래도 아침에 식사하니까 훨씬 낫죠?"라고 물었다.
성동일과 로운, 김희원은 선배 김하늘의 물음에 "배고프고 잠도 안 왔을 거다","어쩔뻔했냐","안 먹어도 되는데 가는거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나선 김하늘은 "이런 게 저는 행복인 것 같다. 너무 좋다"고 반응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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