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3일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무명애국지사 묘소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해방 이후 공산주의의 폭동사건,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으로 희생된 선열들을 위해 매년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민과 함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유가족들의 고통을 되새기며 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3일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무명애국지사 묘소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해방 이후 공산주의의 폭동사건,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으로 희생된 선열들을 위해 매년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도 참석해 국화를 헌화하는 등 호국영령 추모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민과 함께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유가족들의 고통을 되새기며 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핼러윈에 아이들에게 ‘대마사탕’ 준 캐나다 어른들
- 이태원 ‘토끼머리띠’ 남성, “코난놀이 멈춰달라” 호소
- ‘손흥민 충돌’ 음벰바 SNS, 부끄러운 인종차별 ‘눈살’
- [단독] 이태원 참사 전 용산구청장이 들렀다는 ‘현장’은 ‘집 앞’
- 고향 친구 둘 서울 구경시키다… 친구 셋 나란히 영면
- “밀지마세요” 외침에 모두 ‘멈춤’…달라진 지옥철 풍경
- 남편 “성관계 거절? 생활비 안 줘”… 아내의 대처법은
- “이태원 참사, 한동훈 마약수사 탓?” 김어준 황당 주장
- 토트넘 “손흥민, 얼굴 골절 수술후 재활”…월드컵 비상
- “시신 손 모으고 다녔다”… 참사 생존자의 슬픈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