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목에 난 작은 혹?…건강 이상설에 쏟아지는 걱정 [종합]

김유진 기자 2022. 11.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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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며 누리꾼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지수의 목 부위에서 동전 크기만한 혹이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밝게 노래하고 있는 가운데 목 부분에 보이는 작은 혹이 발견되며 걱정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한 눈에 보일 정도로 두드러지는 혹에 지수에게 특별한 건강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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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며 누리꾼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지수의 목 부위에서 동전 크기만한 혹이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밝게 노래하고 있는 가운데 목 부분에 보이는 작은 혹이 발견되며 걱정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한 눈에 보일 정도로 두드러지는 혹에 지수에게 특별한 건강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안무 실수 등을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 공개된 영상 속 멤버 제니는 안무 도중 중심을 잃은 채 뒤로 넘어지기도 하고, 동작을 잊어버린 듯 잠시 멈추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도 안무에 어긋나는 동작을 보이며 지수의 건강 이상설을 비롯해 무리한 스케줄이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한 블랙핑크는 지난 달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4년만의 월드투어 'BORN PINK'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는 10월 댈러스와 휴스턴, 11월 애틀랜타, 6·7일 해밀턴, 10일·11일 시카고, 14일·15일 뉴어크, 19일·20일 LA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또 유럽을 비롯해 내년까지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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