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올가을 가장 추운 날…영하 5도로 '뚝'

김효숙 2022. 11. 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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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4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온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 기온보다 5~10도 낮아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 강원 동해안과 남부 해안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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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DB

금요일인 4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온은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 기온보다 5~10도 낮아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 강원 동해안과 남부 해안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가 되겠다.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이른 새벽부터 밤사이 가끔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얼음이 얼 수 있다.


서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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