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화재 현장 방문 ‘피해 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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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는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 임시거처를 방문해 위로했다.
우승희 군수는 사건 당일 현장을 방문해 화재 진화를 확인한 뒤, 임시거주지를 찾아 피해 주민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가 자주 발생해 군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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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는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 임시거처를 방문해 위로했다.
3일 영암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께 영암읍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우승희 군수는 사건 당일 현장을 방문해 화재 진화를 확인한 뒤, 임시거주지를 찾아 피해 주민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가 자주 발생해 군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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