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파월 매파 발언에도…비트코인 2800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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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매파적(긴축적) 발언에도 비트코인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77만9000원으로 전날 대비 0.2%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2일(현지시간) 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28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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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매파적(긴축적) 발언에도 비트코인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77만9000원으로 전날 대비 0.2%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0.4% 내려간 2874만700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2일(현지시간) 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28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 지표들에 대해 “최종 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이 큰 시세 변동을 보이지 않자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8만8000원, 218만5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각각 1%, 1.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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