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었다"는 母에 '오열+욕설' 아들…또 분노하는 父 (금쪽같은)

오승현 기자 2022. 11. 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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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분노로 가득한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서열을 지켜야 사는 6남매의 일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에 엄마는 아들을 불러 단호한 말투로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4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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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분노로 가득한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서열을 지켜야 사는 6남매의 일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선공개 영상 속 첫째 누나는 남동생에게 "화장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격한 분노를 표했고 남동생은 "그럼 누나가 하던가"라고 거칠게 대답했다. 

이에 엄마는 아들을 불러 단호한 말투로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청소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엄마는 "넌 기준선을 넘었다"며 꾸짖었다. 

이에 아들은 방으로 들어와 "진짜 너무나 화가 난다"고 오열하며 욕설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아빠는 아들의 방으로 향해 거세게 문을 닫으며 또 한 번 분노했다.

오은영 박사는 분노가 가득한 가족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장영란은 손을 모으며 안타까워해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4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 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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