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연장 안전관리제도 개선 관련 업계 간담회

김희윤 2022. 11. 3.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장 재난 대응 매뉴얼 보완 등 안전 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 보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병극 1차관, 3일 경기 안산 공연장안전지원센터서 현장 의견 청취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 밀집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장 재난 대응 매뉴얼 보완 등 안전 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 보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 신원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사, 고경환 씨제이이엔엠(CJ E&M) 안전관리부장, 김영신 공연장매니저협회장, 김동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간담회를 통해 공연 안전 관리와 관련한 개선 사항, 공연장 등에서의 인파 사고 예방을 위한 공연업계와 관련 협회의 제언을 듣고 공연 안전 관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