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진위 불분명한 건강 이상설 휩싸여

김다은 2022. 11.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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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포토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만 한 크기의 혹이 있는 듯 보이는 사진이 퍼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며 지수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목에 난 혹이 림프종과 같은 질병이 아니냐는 염려의 목소리도 일고 있다.

다만 해당 주장 진위는 불분명하다. 각도가 다르게 찍힌 사진에서는 혹처럼 보이는 물체가 지수 목에서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 일부 누리꾼들은 “지수가 열창할 때 목에 핏대가 도드라지게 보여서 생긴 해프닝이다”, “악의적인 사진이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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