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조유민, 결혼식 내년 연기… 이미 법적 부부

김다은 2022. 11. 3. 17: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 부부가 됐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이어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민이 최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연과 조유민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1월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