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베스트셀러] 男心의 힘…'아버지의 해방일지' 2위 재탈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3'의 인기가 거세다.
4주 동안 종합 1위에 오르며 미래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50대 남성독자 구매가 40대 여성독자 다음으로 많았다.
종합 3위로 뒤를 이은 '하얼빈'도 남성 독자층의 구매가 높아 상위권에 남성 독자층의 영향이 눈에 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트렌드 코리아 2023’의 인기가 거세다. 4주 동안 종합 1위에 오르며 미래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인들의 추천도서로 꼽히면서 관심을 받은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다시 종합 2위에 올랐다. 구매 독자들을 살펴보면 남성독자가 43.8%를 이뤘다. 특히 50대 남성독자 구매가 40대 여성독자 다음으로 많았다. 종합 3위로 뒤를 이은 '하얼빈'도 남성 독자층의 구매가 높아 상위권에 남성 독자층의 영향이 눈에 띄었다.
신형철의 시산문집 '인생의 역사'가 출간과 함께 종합 9위로 진입했다. 구매 독자를 살펴보면 30대 여성 독자층이 27%로 주요했고, 30대가 39.4%, 40대가 24.9% 순으로 높았다. 진은영, 정호승 시인의 신작 시집 출간 이후 계절에 영향으로 감성을 자극하며 시집에 대한 관심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