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국내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지원 … BPA, ‘유럽·동남아 물류 플랫폼 세미나’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1.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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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국내 기업들의 유럽·동남아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개최한 해외 물류 플랫폼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BPA 해외사업 협력사인 KOTRA,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태웅로직스, 바르셀로나항만공사 등 80여개 국내 수출·물류기업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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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유럽·동남아 물류 플랫폼 세미나 성황리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국내 기업들의 유럽·동남아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개최한 해외 물류 플랫폼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BPA 해외사업 협력사인 KOTRA,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태웅로직스, 바르셀로나항만공사 등 80여개 국내 수출·물류기업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BPA가 로테르담항,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 현황과 현지 물류 동향, 국내 기업의 이용 사례가 소개됐다.

세미나 직후에는 사전에 신청한 20여개 기업 대상으로 BPA 해외 물류센터의 구체적인 이용 방법과 지원내용, 현지 관세·부가세 납부·통관 상담 등 개별 면담이 진행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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