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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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추진중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본격적인 건립에 나선다.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은 "매우 중요한 사업 추진 절차를 통과했다"면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지역 연관산업과 동방 성장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기반을 다지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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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착공, 2026년 준공 예정
경북 포항시가 추진중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2020년부터 부지 검토를 시작으로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본격적인 건립에 나선다.
앞으로 설계 등을 거쳐 내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북구 장성동 옛 캠프리비 일원에 대규모 전시장,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김신 투자기업지원과장은 "매우 중요한 사업 추진 절차를 통과했다"면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지역 연관산업과 동방 성장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기반을 다지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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