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3Q 영업익 915억원…전년比 31.7% ↑

김한나 2022. 11. 3.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유동인구가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과 상권에서 매출이 늘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인 다양한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증대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 매장 전경.   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93억원으로 40.6% 늘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유동인구가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과 상권에서 매출이 늘었다”면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인 다양한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증대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수익성과 업계 1위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신규점 역시 전년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내·외형적 성장을 모두 다지는 선순환 효과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