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키움이룸 취업 페스티벌 9일 광주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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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동진)는 9일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지역 청년의 취업을 위한 '2022 제2회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청년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한 청년취업 확대와 구직자의 직무·기업 탐색을 돕기 위한 박람회는 광주시와 광주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주관한다.
이에 따라 박람회장에는 현장채용관과 취업컨설팅관, 고용정책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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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동진)는 9일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지역 청년의 취업을 위한 ‘2022 제2회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광주여대에서 열린 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지역 청년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한 청년취업 확대와 구직자의 직무·기업 탐색을 돕기 위한 박람회는 광주시와 광주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주관한다.
이에 따라 박람회장에는 현장채용관과 취업컨설팅관, 고용정책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대학일자리센터 1대 1 취업컨설팅과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특강 등도 펼친다.
박람회는 체계적 취업 준비전략을 돕는 차원에서 면접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취업 증명사진 촬영관, 컬러테라피·적성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관도 설치해 운영한다.
노선식 광주대 취·창업지원단장은 “한국기술개발 등 6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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