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발리' 울산 엄원상, 10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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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엄원상이 10월 K리그 'G MOME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
팬 투표 결과 1만 4513표 중 1만 556표(73%)를 받은 엄원상이 3957표(27%)에 그친 윤빛가람을 제치고 10월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공동으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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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울산 현대 엄원상이 10월 K리그 'G MOME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
엄원상은 37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후반 29분 마틴 아담으로부터 받은 패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마틴 아담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K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엄원상은 제주 유나이티드 윤빛가람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윤빛가람은 35라운드 포항전에서 전반 9분 제르소의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팬 투표 결과 1만 4513표 중 1만 556표(73%)를 받은 엄원상이 3957표(27%)에 그친 윤빛가람을 제치고 10월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엄원상은 트로피와 함꼐 상금 1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공동으로 시상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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