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915억원…전년比 31.7%↑(종합)

임춘한 2022. 11.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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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3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여름 성수기 유동인구가 증가하며 모든 지역, 상권에서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높은 수익성과 업계 1위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신규점 역시 전년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내외형적 성장을 모두 다지는 선순환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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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신상품이 실적 견인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3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순이익은 693억원으로 40.6% 늘었다.

여름 성수기 유동인구가 증가하며 모든 지역, 상권에서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다양한 차별화 신상품과 고객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으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높은 수익성과 업계 1위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신규점 역시 전년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내외형적 성장을 모두 다지는 선순환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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