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둔산 더샵 엘리프' 4일 모델하우스 개관

유수환 2022. 11. 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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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건설·계룡건설)이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의 모델하우스가 이달 4일 문을 연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2700여 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계룡건설과 공동이행방식으로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포스코건설 주관 하에 모든 단지의 품질은 동일하게 시공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입지부터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은 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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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더샵 엘리프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건설·계룡건설)이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의 모델하우스가 이달 4일 문을 연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인접해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둔산 학원가도 가깝다.

청약 여건도 좋다. 둔산 더샵 엘리프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2700여 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계룡건설과 공동이행방식으로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포스코건설 주관 하에 모든 단지의 품질은 동일하게 시공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입지부터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은 단지”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2월 7일에서 1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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