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 곳곳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선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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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다.

이현철 친환경농축산과장은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느 해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옥천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농촌일손돕기 긴급지원반 인력을 지원해 농가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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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다.

옥천군 공무원들을 필두로 각 유관기관 및 기관단체에는 일손이 모자란 사과 농장을 찾아 사과 수확을 돕고 고령 농가의 콩밭에 찾아가 콩 베기를 도우며 작업이 끝난 농지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추진 중이며 외국인 근로자 미배정 농가, 고령·영세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현철 친환경농축산과장은 "인건비 상승과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느 해보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옥천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농촌일손돕기 긴급지원반 인력을 지원해 농가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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