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대형 화재 재발 막는다!' 전통시장 5곳 안전 강화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일부터 관내 가좌시장에서 서부소방서, 가좌시장 상인회 등 관계기관이 모여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한편 서구는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 서부소방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을 점검하는 등 동절기 화재 예방에 적극 나서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일부터 관내 가좌시장에서 서부소방서, 가좌시장 상인회 등 관계기관이 모여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최근 타 지역 전통시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데다 동절기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서구는 3일과 4일 양일간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3일 가좌시장을 방문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시장에 비치된 소화기 및 화재탐지시설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소방 통로 확보 상황 등을 확인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상점이 모여 있는 데다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에서는 언제든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민관이 합동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관련 부서, 서부소방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을 점검하는 등 동절기 화재 예방에 적극 나서며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