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job) 생기는 날! 광명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일(job)생기는 날!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 역세권 기업체 및 구로·금천구 40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일(job)생기는 날!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 역세권 기업체 및 구로·금천구 40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사무직부터 의료보조원 및 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 117명이 면접에 지원해 이 중 2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93명은 1차 면접에 통과해 최종 채용 여부는 11월 말쯤에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의 박람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리 시 특성화 학교인 경기항공고와 창의경영고 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해 모의 면접 및 취업 매너를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이○○ 씨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직접 원하는 기업체를 지원해 면접까지 바로 진행하게 돼서 좋은 기회였다"며 "오늘 면접 본 업체에 꼭 취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의 높은 취업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꼭 원하는 업체에 취업이 성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를 찾았으나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는 고용안정정보망(work-net)에 등록해 구인 업체를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