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조이현,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대 초월 로맨스 ‘동감’이 온다
김다은 2022. 11. 3. 13:24
대세 청춘 배우들이 시대를 초월하는 설렘 케미스트리로 올가을 극장을 물들일 작정이다.
3일 배급사 CJ CGV 측은 영화 ‘동감’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설렘 포인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영화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MZ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999-2022 시대초월’, ‘대세 청춘 배우 캐스’, ‘풋풋한 설렘 케미’ 등 3가지 포인트를 통해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95학번 용이 사는 1999년과 21학번 무늬가 살고 있는 2022년을 스크린에 담아낸 제작 비하인드를 살펴볼 수 있다.
“99년도는 다채롭다고 생각했고 반면에 현대는 무채색을 컨셉으로 잡았다”는 서은영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각 시대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한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영상에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캐릭터와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루는 청춘 배우들이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케미 또한 담겨있다.
‘동감’은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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