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재생시설공단-경기대, 물재생 혁신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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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지난 27일 글로벌 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및 인류사회의 가치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기술교류, 인적자원 양성 등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물재생 분야 연구개발과 신기술 발굴을 통해 물재생 기술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물재생 분야 기술 및 물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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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지난 27일 글로벌 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및 인류사회의 가치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기술교류, 인적자원 양성 등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비대면으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간에 서면 교부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물재생센터 현안 해결 및 혁신을 위한 공동연구 △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 물산업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학술자료, 최신 기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 △ 학생 교육을 위한 현장 제공 및 자문 지원 등이다.
이준성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물산업 역량강화, 스마트 솔루션 및 물 혁신사업의 전 분야에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너지 효과를 위해 경기대학교 창의공과대학(학장 이병희)의 전문적 역량이 적극적으로 지원될 것"이라 말했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물재생 분야 연구개발과 신기술 발굴을 통해 물재생 기술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물재생 분야 기술 및 물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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