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국민관광지 사선대 가을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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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국민관광지 사선대 일대에 곱게 물든 단풍 물결이 가을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선대에 단풍 물결이 곱게 물들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사선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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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국민관광지 사선대 일대에 곱게 물든 단풍 물결이 가을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선대에 단풍 물결이 곱게 물들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선대는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쉬어갈 수 있는 피크닉 명소로도 유명하다.
다리를 사이에 두고 물 위에 비추는 운서정과 주변의 가을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을 자아낸다.
관촌 사선대 국민관광지에는 조각공원에 높이 3m, 길이 20m에 이르는 콘크리트 벽멱에 사신선과 사선녀를 배경으로 한 벽화를 조성, 42점에 이르는 조각품도 감상할 수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사선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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