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태원 사고 지원에 총 50억원 기부
박영국 2022. 11. 3. 11:58
삼성이 이태원 사고 희생자 유가족 등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전 계열사 총액 50억원을 기부한다.
3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40억원, 다른 계열사들이 도합 10억원을 보태 총 50억원의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달 중 출연할 예정이다.
구호 성금은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 외에도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에 사용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이태원 사고 지원에 40억 기부
- 재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지원 놓고 고심
- "경찰서 가서 조사받았다, 코난 놀이 그만"…이태원 '토끼 머리띠' 남성의 호소
- 이태원 사고 당시 시민 살린 상인들 트라우마…"계속 토하고 잠 못자"
- 이태원은 ‘제2 세월호’가 될 수 없다
- 국민의힘 "민주당 장외 집회는 이재명 맞춤형 방탄 집회"
- 與 박수영, '법관 주제에' 김우영 사퇴에 "李 형량 최소화에 치명적 발언이기 때문"
-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공격에 압도적 대응"
- '나는 솔로' 23기 정숙 '성매매·전과 논란'에 "억울하다" 반박
- KBO, 최원태·엄상백 등 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쩐의 전쟁’ 시작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