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블루, BIXPO2022에서 메타팩토리 신기술 선보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메타팩토리를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타블루(대표 : 강상현)가 2일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BIXPO’에 메타팩토리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타버스가 현실세계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가상세계의 공간을 의미한다면,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메타버스가 ‘메타팩토리’이다. 메타팩토리의 시장은 약 420조가량의 거대 메가시장으로 스마트팩토리와 메타버스가 만나,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제의 공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이를 통해 추가적인 산업적 효과를 이루어 내는 개념이다. 이에 메타블루는 이러한 메타팩토리의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BIXPO에서 메타블루는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제공한 메타팩토리의 기술을 선보여 BIXPO의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메타블루 강상현 대표는 “BIXPO는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엑스포이며, 여기에 우리 메타블루의 메타팩토리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메타팩토리 시장은 우리 메타블루의 IIMP기술이 주도할 것이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번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BIXPO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4일(금)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