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향상 유공자·기업에 63점 포상 수여…산업부,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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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한 유공자와 기업에 63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생산성 주도 성장,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로서 총 24명의 유공자와 39개 기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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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한 유공자와 기업에 63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
'생산성 주도 성장,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의 생산성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로서 총 24명의 유공자와 39개 기업이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는 46년간 방산부문 산업에 종사하며 완성탄과 탄약 부품, 동합금 기술개발·혁신으로 방위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기초소재 산업의 생산성향상에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공경열 기득산업 대표이사는 조선해양 벤딩장비 국산화와 수작업 공정의 자동화 등을 통해 조선산업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남호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고물가, 금융·외환시장 리스크 확대 등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정부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개혁을 통한 실물경제 활력 제고, 첨단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R&D 혁신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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