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차관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C테크 혁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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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통한 튼튼한 에너지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전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고효율 C-테크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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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통한 튼튼한 에너지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전날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고효율 C-테크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C 테크란 기후·탄소·청정 등을 포괄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그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말한다.
올해 에너지대전은 에너지혁신벤처관,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모빌리티특별관, 탄소중립특별관 등 주제의 전시관과 기업지원을 위한 금융·세재&기업지원관과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에는 박 차관을 비롯해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한국냉동공제산업협회장), 김경진 삼성전자 부사장, 오세기 LG전자 부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 유관기관 및 협회 임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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