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2027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27일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 청사(본관, 민원동)는 리모델링해 시민편의시설과 공연장, 북카페, 전시실, 기록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사 지하주차장 상부 지상공간에는 쉼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신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27일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시는 내년에 신청사 국제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청사(본관, 민원동)는 리모델링해 시민편의시설과 공연장, 북카페, 전시실, 기록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사 지하주차장 상부 지상공간에는 쉼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신축할 계획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내일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