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2027년 준공 목표

이현준 2022. 11.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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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달 27일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 청사(본관, 민원동)는 리모델링해 시민편의시설과 공연장, 북카페, 전시실, 기록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사 지하주차장 상부 지상공간에는 쉼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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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청사 조감도(안)

인천시는 지난달 27일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시는 내년에 신청사 국제 설계공모와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청사(본관, 민원동)는 리모델링해 시민편의시설과 공연장, 북카페, 전시실, 기록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사 지하주차장 상부 지상공간에는 쉼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신축할 계획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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