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 6파전...강면욱 전 국민연금 CIO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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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올해 말로 예정된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연금 CIO 출신이 금투협회장 선거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까지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선언한 인물은 강 전 본부장 외에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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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올해 말로 예정된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연금 CIO 출신이 금투협회장 선거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강 전 본부장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관계 협상력을 통해 협회의 위상제고에 기여하겠다”며 “국제 자본시장에 대한 오랜 경험과 업무지식으로 업계의 국제화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전 본부장의 출사표로 차기 협회장을 뽑는 선거는 6파전이 예고됐다.
현재까지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선언한 인물은 강 전 본부장 외에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등 5명이다. 나재철 현 회장은 최근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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