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이노 "리사이클링에 필요한 폐플라스틱 충분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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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3일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지오센트릭의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추진 현황에 대해 "SK지오센트릭은 '그린 포 베터 라이프(Green for Better Life)' 기조"라며 "폐플라스틱 원료 확보부터 리사이클링 소재 확보하고 있고 플라스틱&카본 제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화석 SK지오센트릭 경영기획실장은 "리사이클링에 필요한 폐플라스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학적 리사이클 기술보유업체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프로젝트도 구체적 만들어 가고 있다. 향후 IR 통해 지속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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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일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지오센트릭의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추진 현황에 대해 "SK지오센트릭은 '그린 포 베터 라이프(Green for Better Life)' 기조"라며 "폐플라스틱 원료 확보부터 리사이클링 소재 확보하고 있고 플라스틱&카본 제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하우를 활용해 자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SK지오센트릭 타깃 3대 화학적 리사이클링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실현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플랜트를 울산 한 부지에 건설해 리사이클링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2025년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지오센트릭은 국내 리사이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폐플라스틱 확보 작업도 진행 중이다. 송화석 SK지오센트릭 경영기획실장은 "리사이클링에 필요한 폐플라스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학적 리사이클 기술보유업체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프로젝트도 구체적 만들어 가고 있다. 향후 IR 통해 지속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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