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치 마오, 걸그룹 졸업→임신 발표…"연말연시 출산 예정" [엑's 재팬]

이슬 기자 2022. 11.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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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전 멤버 이구치 마오가 아이를 임신했다.

이구치 마오는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연말연시에 출산 예정"이라며 "처음 있는 일 뿐이라 많이 불안하지만 하루하루 배 속에서 성장해가는 우리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엄마가 되는 저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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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전 멤버 이구치 마오가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일 이구치 마오는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 배에 작은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구치 마오는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연말연시에 출산 예정"이라며 "처음 있는 일 뿐이라 많이 불안하지만 하루하루 배 속에서 성장해가는 우리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엄마가 되는 저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구치 마오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히나타자카46로 활동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구치마오는 지난 1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이구치 마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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