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우수과제 시상식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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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1월 3일(목), 2022년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미래비전 스터디그룹'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공무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남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월에 전 직원 대상 공개 모집을 통해 3월에 인구,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의 분야의 5개 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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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11월 3일(목), 2022년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미래비전 스터디그룹'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공무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남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월에 전 직원 대상 공개 모집을 통해 3월에 인구, 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등의 분야의 5개 팀을 선정했다.

스터디그룹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간 팀별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모임 활동을 진행했고 지난 6월에는 정책자문단과의 '정책아이디어 콜라보'를 개최해 전문가 의견 및 제안을 수렴해 연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0월 18일 연구 결과 최종보고회에서 심사를 거쳐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남구 발전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동고동락 동멍동냥'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우수상은 ▲'한국석유공업㈜사택의 근대 문화유산 등재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야금야금 문화단지'팀이 받았으며 장려상은 ▲'남구만의 청년인구 보존 전략'을 주제로 연구한 '위아 더 퓨처 of 남구'팀과 ▲ '친환경 캠핑장 조성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공간혁신 플랫폼'팀 ▲'여천배수펌프장 인근 활용방안 및 관광객 대상 교통 접근성 개선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시민의 품속으로'팀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3일 시상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은 "열심히 활동해 준 5개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자발적으로 결성된 연구모임에서 나온 제안이 남구 미래 비전 제시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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