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 지상열팀, 제4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 대상의 영예가 이화여자고등학교 지상열팀에 돌아갔다.
청소년 체커톤 대회는 초·중·고·대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관한 뉴스·정보·콘텐츠의 진위를 팩트체크해 그 결과물로 겨루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팩트체크 대회다.
대상을 수상한 지상열팀은 '[Zoom Out] 진실 혹은 거짓 : 재생에너지의 부작용!'을 주제로 수능 모의고사 '환경'관련 지문을 팩트체크 대상으로 선정해 재생 에너지의 부작용에 관해 팩트체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 시상식
환경전문기자 강연·골든벨 퀴즈 진행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제4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 대상의 영예가 이화여자고등학교 지상열팀에 돌아갔다. ‘체커톤’은 팩트체크와 마라톤을 결합한 말이다.
청소년 체커톤 대회는 초·중·고·대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관한 뉴스·정보·콘텐츠의 진위를 팩트체크해 그 결과물로 겨루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팩트체크 대회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올해 체커톤은 ‘허위조작정보로부터 지구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지상열팀은 ‘[Zoom Out] 진실 혹은 거짓 : 재생에너지의 부작용!’을 주제로 수능 모의고사 ‘환경’관련 지문을 팩트체크 대상으로 선정해 재생 에너지의 부작용에 관해 팩트체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로니상 등을 수상한 14개 팀에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환경전문기자인 윤지로 세계일보 기자가 환경 저널리즘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팩트체크 골든벨 퀴즈 코너가 진행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