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저소득층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출입문 보안 강화 사업'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저소득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출입문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금천구는 앞서 동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20가구를 선정했고 11월 말까지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락을 교체하고 필요 가구에 현관 안전망 또는 방범창을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출입문 보안 강화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저소득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출입문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며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금천구는 앞서 동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20가구를 선정했고 11월 말까지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락을 교체하고 필요 가구에 현관 안전망 또는 방범창을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출입문 보안 강화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