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록 사운드의 신예’ 매뮤, 디싱 ‘꽃과 춤 그리고 칼’ 공개

정진영 2022. 11. 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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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신예 프로듀서 매뮤(Mamu)가 새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로 돌아왔다.

3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매뮤의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이 발매됐다.

매뮤(Mamu)의 새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은 로칼하이레코즈와 서울실용음악 고등학교가 진행하는 음반 발매 프로젝트다. 이번 곡은 밴드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부드러운 스트링과 한국 전통 악기인 소금 편곡을 더했고, 보컬 민(Min)이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뮤는 이번 새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에 대해 “신을 옥죄어 오는 모든 것들을 떨쳐내고 운명을 받아들인 한 고대의 전사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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