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北 미사일 발사에 미야기현 등에 긴급경보 발령"

정현진 2022. 11.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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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하면서 일본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등에 긴급 경보가 발령됐다고 3일 NHK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는 이날 오전 7시 48분경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저 위기관리센터는 "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 소방관, 해양보안청에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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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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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북한이 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하면서 일본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 니가타현 등에 긴급 경보가 발령됐다고 3일 NHK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는 이날 오전 7시 48분경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저 위기관리센터는 "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할 경우 접근하지 말고 즉시 경찰, 소방관, 해양보안청에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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