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컵 출전 불투명… 결국 안면 골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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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왼쪽 눈 부위가 골절되며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에 들어간다. 이후 구단 의무팀과 함께 재활에 들어간다. 추가적인 정보는 이후에 다시 알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에이스' 손흥민의 회복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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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왼쪽 눈 부위가 골절되며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에 들어간다. 이후 구단 의무팀과 함께 재활에 들어간다. 추가적인 정보는 이후에 다시 알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6차전을 치르다가 전반 2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중볼 경합을 펼치다가 얼굴이 칸셀 음벰바의 어깨와 충돌했다.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받다가 얼굴이 계속 부어오르자 결국 전반 29분 이브 비수마와 교체됐다.
경기가 종료된 뒤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승리에 대해 축하하는 사진이 찍혔으나 결국 수술을 받게 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입장에서 초대형 악재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에이스' 손흥민의 회복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첫 경기는 24일 우루과이전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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