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차] G바겐 에디션·XM3 하이브리드
벤츠, 85대 한정판 G바겐 ‘에디션 55’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에디션 55)를 출시했다.
2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에디션 55는 메르세데스-AMG 5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이며,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이다. 국내에는 85대로 한정해 출시된다.
차량 곳곳에 ‘에디션 55(Edition 55)’ 레터링(글자 표시)이 돼 있다. 차량 양 측면은 AMG 엠블럼 에디션 55 장식이 돼 있다. 연료 탱크 캡에도 실버 크롬 컬러로 ‘AMG’ 레터링을 새겼다.
최고속도를 시속 240㎢까지 올린 4.0L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9360만원이다.
르노, XM3 하이브리드 모델 선보여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르노코리아차는 2일 XM3 하이브리드가 시속 50㎞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하다고 밝혔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 연비는 17.4㎞/L다.
XM3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1.6 가솔린 엔진에 36㎾ 구동 전기모터와 15㎾ 고전압 시동모터를 더했다.
트렁크 용량은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대인 487L이며, 가솔린 미립자 필터(GPF) 장착으로 실외 미세먼지 배출도 감소했다. 가격은 3094만~3337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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