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그룹 사장단 인사… 미포조선 대표 김형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을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로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자리를 옮겼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부사장을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로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중공업그룹 측은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맞바꾼 것은 각 회사의 장점을 강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 사장은 건설기계 기술 분야에서 오래 일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총괄 역할을 맡는다.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조만간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만 인파에 경찰 단 137명 배치… 예고된 ‘통제 불능’
- 尹대통령 “애도기간 중 북한 도발에 깊은 분노…대가 치를 것”
- 익산서도 ‘보물찾기 축제’에 인파 뒤엉켜…시민들 부상[영상]
- 가사도우미에겐 없는 퇴직금… 헌재 ‘합헌’ 결정 이유는
- 軍, 北미사일 맞대응…북측 NLL에 미사일 3발 발사
- “폰 떨어트리면 줍지 말라”…군중 밀집서 생존하려면
- ‘참사’ 외신 회견인데… ‘말장난 농담’하고 웃은 총리
- “오세훈, 이태원 폴리스라인 뚫고 도망?”…진위는 [영상]
- 사람 구하는 BJ에 “그만 올려!”…신상 털린 男, 사실은
- 아내·처제·조카 한날 작별한 아빠… “곁 지켜준 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