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중요하다' TE, 날카로운 플레이로 매치4 주인공…'1대1은 나야나' [PG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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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가 화끈한 1대 1 승부 끝에 치킨을 챙겨갔다.
B조 1일차 매치4는 미라마에서 열렸다.
1위를 내달리는 TMA는 풀스쿼드를 유지한 DAY에게 제대로 당하면서 45점으로 아웃됐다.
TE는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차곡 차곡 킬을 쌓았고 결국 교전력을 폭발시키며 1대 1 싸움에서 승리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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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E가 화끈한 1대 1 승부 끝에 치킨을 챙겨갔다.
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이 펼쳐졌다.
B조 1일차 매치4는 미라마에서 열렸다. 동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등장했다. TYL은 인원을 분산해놓으며 지역을 장악했지만 BRU가 이를 눈치채고 2킬을 챙겨갔다. 17게이밍은 먼저 높은 지역을 차지하며 페로 저격에 성공했다.
임팔라 위쪽으로 자기장이 줄어들었고 17게이밍은 2번의 쓴 패배를 맛봤던 EU를 또 다시 덮치면서 드디어 이겨냈다. EU를 정리한 17게이밍이었지만 인서클에 어려움을 겪으며 아웃됐다. 젠지는 중심부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인원 손실을 크게 보며 좀처럼 게임이 풀리지 않았다.
1위를 내달리는 TMA는 풀스쿼드를 유지한 DAY에게 제대로 당하면서 45점으로 아웃됐다. 남은 팀들은 촘촘하게 맞붙어 있었고 TE가 BBL를 순식간에 잡아내며 7위까지 올라왔다.
TOP4에는 WC, TE, DAY, TYL이 남게됐다. TYL 빼고는 모두 3스쿼드를 유지했다. TYL이 빠르게 탈락하며 남은 세 팀의 싸움으로 이어졌다. TE는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차곡 차곡 킬을 쌓았고 결국 교전력을 폭발시키며 1대 1 싸움에서 승리하며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방송 화면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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