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 外
2022. 11. 3. 00:02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
서양화가 김광표 초대전 ‘Balance’가 서울 인사동길 구구갤러리에서 14일까지 열린다. 작은 육면체 모양의 물감 파편들을 모자이크처럼 화면에 채운 다음 색을 칠해 돌담 같은 느낌을 전하는 작품들이다. 말하고 채우기보다 절제하고 비우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조형성을 추구한다. 300호 1점, 100호 7점 등 모두 31점을 전시한다.
도예가 신경희 개인전 ‘…상상花’
도예가 신경희씨 개인전 ‘눈을 감으면 보이는 꽃:상상花’가 서울 인사동10길 갤러리 인사1010에서 7일까지 열린다. 꽃과 나비 등을 돋을새김한 백자 찻그릇인 ‘보듬이’ 50점, 차도구 300점, 달항아리 10점, 채색화 4점 등을 전시한다. 백자의 원재료인 카올린의 배합 비율에 따라 여러 빛깔을 내는 그릇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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