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희♥' 김창열 "장인과 첫 만남에 '아이 생겼다'고 고백" (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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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이 아내 장채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이하 '해석남녀')에는 김창열, 장채희 부부의 극과 극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어느덧 데뷔 29년 차다. 올해 결혼 20주년 가수이자 남편인 김창열이다"라고 인사했다.
김창열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영화나 드라마 보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나타나면 슬로 모션처럼 나오면서 뿌옇게 느껴지지 않나. 실제로 그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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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창열이 아내 장채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이하 '해석남녀')에는 김창열, 장채희 부부의 극과 극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어느덧 데뷔 29년 차다. 올해 결혼 20주년 가수이자 남편인 김창열이다"라고 인사했다.
김창열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영화나 드라마 보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나타나면 슬로 모션처럼 나오면서 뿌옇게 느껴지지 않나. 실제로 그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반면 장채희는 "저랑 상관 없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아저씨 (같았다.) 주변에서는 걱정을 많이 했다. 악동으로도 소문이 많이 났었지 않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창열은 "장인어른, 장모님께 무작정 내려갔다. 술을 한 잔, 두 잔 했는데 아버님과 마음이 많이 맞았다. '아버님 아이가 생겼습니다' 말씀을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버님 반응이 재밌으셨다. '너 해라' 하시더라"라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 '아들 하나가 생겼다'고 하시면서 정말 아들처럼 대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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